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육군/수색대 (문단 편집) === 수색대대 === [[파일:attachment/battalionmark1.jpg]] 사단 직할 수색대로서, 사단 신교대 훈련병 중 체력이 좋고 정신이 멀쩡한 훈련병들을 우선적으로 차출시켜 배치시킨다. 따라서, 많은 훈련병들이 기피한다. 차출 우선순위는 FEBA에서도 사단이나 지휘관에 따라 전부 다르다. 전방사단과 예비사단 수색대대 두 부류로 나뉜다. GOP를 담당하는 전방사단 예하의 수색대대는 사단 본부와 떨어진 민통선 안쪽이나 근처 배치되는 게 대다수다. 이들의 임무는 매일 [[비무장지대]]에 들어가 군사분계선 이남 지역을 관리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수색대대가 DMZ 내에 있는 GP에서 근무했으나[* 정확히 말하면 원래는 70년대까지 연대 수색중대에서 하다 80년대부터 전초대대/정찰대대가 수행하던 임무이나 80년대 후반 정찰대 해체 후 연대 수색정찰대/수색중대가 재창설되던 90년대 중반까지만 한시적으로 사단 수색대대가 수행했기에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에 전방 사단 수색대대 근무 인원들만 이 임무를 맡다가 수색정찰대/수색중대가 이어 받았는데 현재는 수색중대 인원들이 GP 작전 임무를 맡고 있다.], 현재는 수색 작전과 매복 작전을 한다.[* 현재 수색대대에서 수색/매복을, 수색중대에서 GP 작전을 하게 되며 맡는다.] 원래 정전협정에 따르면, DMZ 내에는 무장 군인이 들어가면 안되기 때문에 이들은 '민정경찰'이라는 흉장을 달고 경찰 신분으로 작전에 투입된다.[* 경찰신분으로 들어간다고는 하지만 범주가 경찰 > 군대가 아닌 군대 > 경찰 신분이기에 사실상 군인신분으로 투입되는 것과 마찬가지다.]이 때 MP완장을 차고 투입되는데 이는 어떤 부대 소속인지 알지 못하게 하여 북측에 혼란을 주기 위함이다. [[파일:사진111.jpg]] 일과는 작전위주로 돌아가며 체력단련을 중요시하여 보통 작전이 없는 날에 아침 5km 오후 5km 단체구보를 실시한다. 가끔 10km급속행군이나 5km군장뜀걸음을 실시하는데 작전에 지친 병사들은 환자 테크를 시도한다.(*실제로도 무리한 작전으로 특히 무릎과 발목 연골이 아작나는경우가 많다.) [[파일:사진333.jpg]] 사격훈련량은 실탄 작전을 전담하는 부대답게 타 부대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많다. 대대의 5.56mm교탄소모량이 1개사단규모를 넘는다. 작전기간 중엔 2-3일마다 주간과 야간 번갈아가며 수색과 매복, 경호 임무 상황에 대비한 기동간, 차량탑승과 같은 즉각조치사격 훈련을 받으며 사격에 대한 감각을 유지시킨다. 또한 적 특작부대 침투시 격멸이 주임무이기에 이에 대비한 하강수색식 헬기 강하훈련인 패스트로프훈련을 비중있게 실시한다. 특공무술은 비중있는편은 아니나 무술시범단으로 행사에 참여하는경우 2-3달간의 특공무술집체훈련 뒤에 각종 행사에 뛰어다닌다....[* 똥별들 20-30분 볼거리 제공하려고 몇달간 힘들게 쓸떼없는 특공무술 하다보면 현타가 오지게온다... ex) 사단장, 연대장 이취임식 또는 부대 근처 지역 축제->철원 태봉제] [youtube(m5tLRwumMYc)] DMZ작전은 당연히 기밀사항이며 수색과 매복작전을 위주로 진행한다. 작전유형은 다양하며, vip경호작전이나 기타 기밀작전도 수행한다. 전시에는 적지종심작전을 하며 각 팀별로 미리 정해놓은 북한 내 거점으로 침투를 실시하며 최전방수색의 경우 군단 특공보다 더 깊은 적지 종심으로 전선침투 하여 화력유도 및 첩보보고 작전을 수행한다. [[파일:사진222.jpg]] 수색대대에는 저격반이 편제되어 있으며 소수인원으로 독립적으로 활동한다. [[파일:수색저격.jpg]] 예비사단 수색대대는 사단 본부에 존재하므로 사단본부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간간이 이들을 보기도 한다. 대체적으로 아침점호시간. 다른 부대원들은 평범하게 구보하는데 수색대대원들은 정말 빡세게 구보한다. 타 보직 군인들은 이들을 측은지심(...)으로 바라본다. 향토사단에서는 [[대한민국 육군/기동대|기동대]]라 하며, 수색대대와 특공연대가 적지종심작전을 수행한다면 기동대대와 특공여단은 후방특작부대소탕을 주임무로 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사단 수색대대 내에는 소대급의 [[유격대]]가 존재하는데(최전방 사단 유격조교의 경우 사단 수색대가 아닌 사단예하부대의 연대 수색중대중 GOP연대가 아닌 예비연대의 수색중대에서 유격대가 있고 그 인원들이 유격조교 임무를 수행한다. 그리고 사단예하부대인 화학대에서도 소수 인원이 유격훈련중 화생방 조교역할을 수행한다), [[유격 훈련]]을 주관하거나, [[유격 조교]]를 교육시키는 그 사람들 맞다. 이들은 군 생활이 정말 유격이다. 진짜 사나이에 나와 유명해진 이기자 수색대대가 이 예비사단 수색대대 케이스에 속한다. (이경우 이기자부대 자체가 최전방 사단이 아닌 예비사단이기 때문에 사단 수색대내에 유격대가 존재하는 것이다. 최전방 GOP사단에서 정예전투 병력은 절대로 유격임무를 수행할수 있는 여건이 안된다.) 가끔 최전방 수색과 예비사단 수색이 술 자리에서 썰을 풀면 DMZ 수색은 생명수당 받으며 지뢰밭에서 작전뛰는 것으로, 예비사단 수색은 훈련받는 것으로 신경전이 있는데 상징성으로 치자면 훈련도 개빡세겠지만 작전은 훈련과 다르기에 알게 모르게 분위기는 DMZ 수색 출신 쪽으로 흐른다. DMZ 수색은 작전지역 '''땅을 밟는 그 자체가 목숨을 위협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예비사단 수색이 절대 편하다는 얘기는 아니다. 이쪽은 작전 대신에 훈련을 상당한 수준과 빈도로 하기 때문. 실제 DMZ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뉴스에 나오지 않는 편으로 심심치 않게 총격전과 침투상황이 발생하며 9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수색대와 북한특작부대[* 정찰총국 소속으로 3명이 1개조로 침투훈련 및 침투]간 교전[* 대부분 MDL이남으로 침투하면 수색대대가 대침투작전을 펼침][* 보통 북한 특작부대는 야간 및 안개 등 관측이 제한되는 날에 지뢰지대를 피해 침투로를 개척하였다가 월광이 없고 안개가 자욱한 날을 골라 침투를 하여 작전한다. 지뢰도발사건도 사건 발생 며칠 전부터 안개와 비로 인해 관측이 제한되는 상황이었다.]으로 사망사고가 일어나기도 하였다. 대표적으로 아군의 손실없이 무공훈장 수여자를 배출한 92년 3사단의 은하계곡 완전작전이 있다.[[https://www.fmkorea.com/177132893]] 그 외 사단에서도 수많은 교전사례들이 존재하며 이로인해 수색대대 복무 시 작전위령비나 과거 교전으로 인한 작전간 사망사고사례들이 적지 않다는걸 알게 된다. 가장 최근엔 북한 지뢰도발사건으로 두명의 대원이 다리를 잃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an3714&logNo=220860184827&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때문에 수색대대에선 DMZ내 야간 매복작전 출동 시 항상 이번 작전이 그들의 마지막일 수 있으므로 출동 전 모든 중대원들이 도열하여 작전간 무사 안녕과 승리를 기원하며 도열사와 함께 목례를 통해 배웅하는 전통이 있다. 과거 판문점도끼만행사건 이 후엔 보복작전으로 전 사단에 걸쳐 담당구역 적GP를 하나씩 타격하여 점령하기 위해 수색대대마다 810보복특임대)가 편성되어 적GP타격훈련을 하기도 하였다.(90년도에 해체됨) 또한 북파공작원을 정기적으로 보내던 시기엔 DMZ내에서 길안내 및 엄호하는 역할을 하며 각종 특수임무를 수행하였다. 이 시기 60~80년도엔 매주 100Km급속행군과 200km산악행군, 그리고 년 1회 특공종합훈련 시 천리행군을 5박6일에 수행하였다. [[파일:특임대.jpg]] 땅굴소탕작전에 투입되는 수색특임대 이 시기 북한은 땅굴을 통해 침투를 기도하였는데 제2땅굴 발견 후 내부수색소탕작전에서 6사단수색대원들이 투입되어 미리 설치된 부비트랩에 7명이 전사하기도 하였다. 병 복무기간 단축으로 병복무기간이 18개월로 줄어듬으로서 병사들의 전문성과 숙련도문제, 인구감소로 인한 인적자원 감소로 수색대대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200&oid=079&aid=0002610604|부사관 위주의 부대로 개편 되었다.]] 다수의 부사관과 소수의 병으로 팀이 편제되며, 수색대대의 경우 특전사에서 수색대대로 전출 지원자들을 받아 배치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